충북 오송 바이오산업 거점도시로 '비상'

호주 바이오헬스대표단 오송 방문, 바이오산업 협력 방안 논의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2/01 [16:02]

충북 오송 바이오산업 거점도시로 '비상'

호주 바이오헬스대표단 오송 방문, 바이오산업 협력 방안 논의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2/01 [16:02]

▲ 호주 바이오헬스대표단 오송 방문 모습

 

충북 오송이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충북도는 호주 바이오헬스대표단이 1일 충북 오송을 방문해 바이오헬스산업 상호 수출 교류 및 공동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오송에 있는 대웅제약을 방문 생산 공정 등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도를 방문한 호주바이오헬스대표단은 호주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호주 최대의 종합 연구기관인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의 바이오헬스 사업개발부, 호주임상시험협회, 호주 의료생명기술 및 제약산업 성장센터 등 12개 기관에서 20여명이 방문해, 호주와 충북도 간 상호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호주대표단의 이번 충북도 방문은 지난 8월 충북 바이오헬스 현장간담회에 주한호주대사관 무역본부대표가 참석 후 꾸준히 충북과의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호주 바이오헬스대표단의 방한 기간에 맞춰 각국 간 바이오헬스 분야 교역을 활성화하고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응기 충북도 바이오산업국장은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해외 임상시험 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호주가 백신(mRNA) 연구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이다"며 "앞으로 도내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 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만들어 충북이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