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미 반도체 공급망·산업 협력' 강화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 반도체 분과회의 개최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2/01 [13:24]

산업부, '한-미 반도체 공급망·산업 협력' 강화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 반도체 분과회의 개최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2/01 [13:24]

▲ 시스템반도체<사진=충북넷DB>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우리나라와 미국이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과 반도체 공급망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일 미국 상무부와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 반도체 분과회의(이하 분과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의는 지난 5월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 계기에 산업부와 상무부가 체결한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 양해각서(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국은 한미 SCCD의 첨단제조‧공급망 워킹그룹 내에 반도체 관련 사안을 보다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동 분과회의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기존의 양국간 반도체 협력 채널이었던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대화(SPD)' 에서의 논의도 동 분과회의에서 승계하기로 했다. 

 

이번 분과회의 논의는 반도체 분야 산업협력과 공급망 관련 이슈의 두 가지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산업협력 관련 논의에서는 R&D 지원 프로그램 및 투자 인센티브 등 반도체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간 R&D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공급망 관련 논의에서는 반도체 시장의 현황 및 중장기 전망, 반도체 공급망의 불안 요인 등에 대한 정보‧입장을 공유하는 한편, 양국은 미국 반도체지원법의 이행 준비상황도 논의, 특히 동 법상의 가드레일 조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부는 "양국은 반도체 산업 현황 및 정책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협력 및 공급망 관련 성과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한미 SCCD의 반도체 분과회의 채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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