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기원, '충북 SOS랩' 성과발표회 개최

지역 현안 해결 성과 거둬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2/13 [17:51]

충북과기원, '충북 SOS랩' 성과발표회 개최

지역 현안 해결 성과 거둬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2/13 [17:51]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전경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13일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2022년 충북 SOS랩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S·O·S랩(Soution in Our Society-LAB)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 현안을 발굴해 다양한 분야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법을 찾고, 그 결과물을 지역 주민이 실제 써보고 의견을 주고받아 서비스를 완성해 지역 사회에 확산 및 적용하는 사업이다.  

 

충북 SOS랩은 도내 각 시군의 주민들로 이뤄진 시민연구반은 6개팀(80여명)으로 대기오염, 유해물질배출, 쓰레기 등 환경에 대한 문제를 발굴하고 ICT기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한 해결 서비스까지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시민연구반과 기자단, R&D 과제 수행기업, 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업의 시민연구반 도출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사례 발표와 시민연구반 팀별로 올해 추진실적과 현황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R&D과제 성과발표에서는 'IoT기반 스마트 바이오 월 시스템 및 서비스 고도화'과제의 경우 이끼를 활용한 스마트 공기청정기로 증평군청, 보건소 등 시민들이 주로 찾는 공공시설 내 적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ICT기반 화재 안전 및 관제 시스템' 과제는 친환경 소화액을 탑재해 화재 안전 관련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지역 전통시장 내 적용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화재에 취약한 장소의 사전예방을 위한 설치 및 보급을 확산할 예정이다.

 

김상규 충북과기원장은 "개인 시간을 할애해 가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 SOS랩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와 충북과기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SOS랩 운영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연구반 운영과 SW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yangja@okcb.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