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글로컬대학30 추진 공개토론회 현장 모습 |
충북대가 '충북대-한국교통대 통합 글로컬대학30 추진'관련 찬반투표를 앞두고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북대는 오는 19일 학생·교수·직원을 대상으로 '대학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대학30 추진 찬반투표'를 실시하며, 교수·직원은 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으로 학생은 현장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대는 5일 개신문화관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30 추진 관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학생회, 교수회, 직원회의 공식적인 요청으로 글로컬대학30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개토론회에서 다루어진 구성원들의 지혜와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과대 학생회장 등으로 구성된 충북대 중앙운영위원회는 "교수회, 직원회와 의견수렴 방식 중 두 주체가 찬성하고 한 주체가 반대할 경우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대학은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총장이 결정한다'고 답변해 중앙운영위원회는 한 주체가 반대할 경우 사업을 진행하지 않을 것을 주장한다"라고 통합관련 의견수렴 방식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충북대 중앙운영위원회는 오는 6일 충북대 대학본부 앞에서 통합관련 의견수렴 방식에 항의하며 시위를 예고했다.
yangja@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