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택 청주시의원 “청주에 근현대 역사문화관 건립하자”

한종수 기자 | 기사입력 2023/12/21 [15:27]

김성택 청주시의원 “청주에 근현대 역사문화관 건립하자”

한종수 기자 | 입력 : 2023/12/21 [15:27]

 

 김성택 청주시의원 © 충북넷

 

더불어민주당 김성택(사진) 청주시의원은 21일 "청주근현대 역사문화관을 건립해 탑동 양관을 비롯 시내 곳곳에 산재한 근현대문화재를 역사문화도시 청주의 디딤돌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청주시의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역사문화관을 조성하면 탑동 양관부터 육거리시장의 남석교, 청주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제일교회, 청주 유일의 국보인 철당간과 망선루, 충청병마절도영영문을 품고있는 성안길 등 도심관광축을 중심으로 꿀잼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탑동 양관의 가치에 대해 김 의원은 “서양 선교사인 민노아 선교사가 1904년부터 탑동과 금천동 5만여평의 부지에 7동을 지어 현재 6동이 보존되고 있다”며 “국가 사적 상향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청주양관은 충북 최초의 근대학교인 청남학교(1904년), 청주 최초의 근대병원인 소민병원(1911년) 등 역사적인 용도로 사용됐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역사 이야기가 담길 근현대 역사문화관을 건립하는 일은 1500년 고도 청주의 위상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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