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회의사당 © 충북넷 |
여권에 대한 정권심판 여론이 우세하면서 2024 총선 청주지역 4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승리로 마무리 됐다.
늘 그래왔듯 개별 후보의 공약보다는 중앙당 여론에 당락이 결정되는 총선의 성격을 여실히 보여준 결과다.
개별 후보의 우의를 따질 수는 없지만 청주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의 개인 역량은 과거 총선보다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기에 정권 심판론에 묻힌 패배가 아쉽다는 반응도 많다.
국민의힘은 청주지역 4개 선거구 중 김수민 청원구 후보를 제외한 3개 선거구에 정치신인을 전진 배치했고, 더불어민주당도 현역 의원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4개 선거구 모두 정치신인이 출마했다.
여야의 정치신인이 맞붙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2석 정도를 초접전 경합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였다.
충북 전체 판세를 보더라도 전체 8석 중 5석을 민주당이 차지했다.
준엄한 심판 결과라지만 향후 정국은 안갯속이다.
야권 성향의 정당이 200석 가까이 차지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의 난항이 예상되고, 여야 '강대강' 대치에 따른 국민 피해도 우려스럽다.
아직도 임기가 많이 남은 현 정권, 임기를 시작도 안 한 22대 국회지만 익숙한 그림이 그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