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이 별칭을 짓고 배경을 꾸미고 있다. /청주시가족센터 제공. |
[충북넷 조민상 기자] 청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 달간 학령기 다문화 가족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가족 건강성 향상을 위한 부모자녀관계향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가구(양육자 12명, 자녀 12명)의 청주시 내 학령기 자녀 및 그 부모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5회기로 진행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긍정적 의사소통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1회기: 가족물고기화 그리기 △2회기: 가족 동물화 그리기 △3회기: 긍정적 의사소통 연습 △4회기: 공감적 대화 방법 배우기, 우리가족의 바다 만들기 △5회기: 긍정적 목표 설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 물고기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보호자들은 자녀 그림 속에 담긴 무의식을 확인하며 평소 알지 못했던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긍정적 의사소통 연습 시간에는 보호자들이 평소 자녀와 나누던 대화 방식을 되돌아보고 실제로 긍정적인 대화법을 실습했다.
한 보호자는 “설명을 들을 때는 쉬워 보였지만, 실제로 적용해보니 생각보다 어렵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청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영)는 “앞으로도 가족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