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년미래센터, 가족의 일상 속 돌봄을 사진으로 담다

'우리라는 이름의 조각'…5~9일 가족돌봄 사진전 개최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1/12 [13:49]

충북청년미래센터, 가족의 일상 속 돌봄을 사진으로 담다

'우리라는 이름의 조각'…5~9일 가족돌봄 사진전 개최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1/12 [13:49]

▲충북청년미래센터는 지난 5~9일까지 청주 넥스트아트센터에서 가족돌봄청(소)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 확산을 목표로 한 ‘우리라는 이름의 조각 가족돌봄 사진전’ 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충북청년미래센터.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청년미래센터는 지난 5~9일 청주 넥스트아트센터에서 가족돌봄청(소)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 확산을 목표로 한 ‘우리라는 이름의 조각 가족돌봄 사진전’ 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에 전시 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참여자 가족, 유관기관 방문객 등 많은 이들이 전시장을 찾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시는 질병·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는 청년과 청소년의 일상 속 돌봄 순간을 시선에 담아 사회적 공감과 지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조용히 이뤄져 온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시작을 알렸다. 

 

사진전 첫날인 지난 5일에는 유관기관, 시민, 가족돌봄청(소)년 가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오프닝에서는 전시 기획 취지 설명과 함께 돌봄청(소)년을 주제로 한 소개 영상이 상영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13가구의 가족사진과 스냅사진이 소개됐다. 

 

돌봄과 사랑이 공존하는 일상의 순간을 담아낸 작품들은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하루를 드러냈다.

 

올해 가족사진 촬영에는 50가구가 참여했으며, 각 가정에는 32인치의 가족사진과 8인치 스냅사진 3장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그 중 전시 동의 절차를 거쳐 13가구의 작품이 전시장에 공개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진전은 참여자 가족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으로 자리잡았다.

 

또 센터에서 운영 중인 8개의 가족돌봄 지원 프로그램 활동 사진도 함께 전시돼 돌봄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원을 통해 조금씩 쉼과 회복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충북청년미래센터가 진행하는 사업의 방향성, 그리고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 필요성을 함께 전달했다.

 

충북청년미래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돌봄청년의 삶을 밝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의 지지와 연결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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