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폐업 소상공인 재기 위한 ‘마음치유 힐링 프로그램’ 성료

초정치유마을에서 심리치유 및 재취업/재창업 컨설팅 동시 제공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1/13 [15:05]

충북중기청, 폐업 소상공인 재기 위한 ‘마음치유 힐링 프로그램’ 성료

초정치유마을에서 심리치유 및 재취업/재창업 컨설팅 동시 제공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1/13 [15:05]

▲충북중기청 전경.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폐업 및 재창업 소상공인의 심리 회복과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마음치유 힐링 프로그램: 비 온 뒤 맑음’을 13일 청주 초정치유마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폐업으로 인해 상실감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새출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심리치유와 실질적인 재기 지원을 결합한 통합형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청정 자연 속 초정치유마을에서 △마음치유 명상 프로그램과 △초정행궁 탐방 등의 힐링 산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폐업으로 인한 우울감 해소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심층 심리검사와 그룹 테라피를 병행하여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실질적인 재기 발판 마련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이루어졌다.

 

금융·법률 전문가를 초빙해 1:1 전문상담회를 진행함으로써 채무조정 및 법률 문제 해결, 공단 지원사업 및 취·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퍼스널 컬러 진단과 재취업·재창업용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노준호 본부장은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소상공인들이 폐업 경험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성공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희망 리턴 패키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계해 폐업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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