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의 심리치료 데이터로 예측하고, 사람으로 치유하다’

청주시가족센터, 변화하는 상담환경 대응한다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2/04 [15:46]

‘AI시대의 심리치료 데이터로 예측하고, 사람으로 치유하다’

청주시가족센터, 변화하는 상담환경 대응한다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2/04 [15:46]

▲청주시가족센터는 4일 가족센터에서 심리상담사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청주가족센터 제공.

 

[충북넷 조민상 기자] 청주시가족센터는 4일 가족센터에서 심리상담사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대 상담심리학과 이새별 교수를 모시고 ‘AI시대의 심리치료 : 데이터로 예측하고, 사람으로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교육에서 AI 기반 심리평가 및 상담지원 도구의 활용,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담적 개입 방향 탐색 등 최신 상담 흐름을 소개했다.

 

이어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상담자의 관계 중심 역량과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향후 상담 분야의 변화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새별 교수는 실제 상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와 기술을 공유하며, 전문상담원의 실무 이해도와 전문성 향상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전문상담원들은 “급변하는 상담 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중심 상담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청주시가족센터 박미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상담 환경에 발맞추어 전문상담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청주 지역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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