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6 지정 축제 4개 선정

지역축제 지원 확대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1/15 [16:34]

충북도, 2026 지정 축제 4개 선정

지역축제 지원 확대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1/15 [16:34]

▲보은대추축제 현장.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청북도는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도를 대표할 도 지정 축제 4개(최우수축제 2개, 우수축제 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축제로는 △괴산김장축제와 △보은대추축제, 우수축제로는 △옥천 지용제 △증평인삼골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콘텐츠 차별성 △위기 대응 능력 △전담 조직의 전문성 △지역 관광 인프라 연계 수준 △자체 성과지표 관리 △이전 평가 결과 환류 여부 △축제 육성 의지 등을 종합 고려해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 고유의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파급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축제들은 인구 감소와 관광 수요가 제한된 지역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역사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주민의 적극 참여를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도는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비 보조금을 지난해 1억원에서 2026년 2억원으로 전폭 확대하고 최우수축제에 각 7천만원, 우수축제에 각 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충북 축제들이 전국 단위 경쟁력을 갖춘 대표 지역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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