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심서 즐긴 겨울... 눈썰매장 성황리 마무리

생명누리공원·무심천 어린이 썰매장 등 2만 6000여 명 방문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12 [09:53]

청주시, 도심서 즐긴 겨울... 눈썰매장 성황리 마무리

생명누리공원·무심천 어린이 썰매장 등 2만 6000여 명 방문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12 [09:53]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올겨울 시민들의 꿀잼을 책임진 체험형 놀이시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에 운영한 시설은 △주중동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 △무심천 청남교 인근 어린이 전용 썰매장 등 2개소로 약 50일 운영 기간 이용객은 2만 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에 2만 4000여명 방문… 겨울철 대표 꿀잼으로!

 

지난해 12월 27일~2월 8일까지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운영된 눈썰매장은 2만 4000여명이 발걸음해 인기를 증명했다. 2024년 12월 처음 선보인 후 두 번째 운영임에도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이 많이 찾는 겨울철 대표 체험형 여가시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눈썰매 슬로프와 회전썰매를 비롯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 휴게공간과 편의시설 제공, 매점 운영, 체험 프로그램 병행 등을 통해 겨울철 지역 활력 증진에도 기여했다.

 

시는 △안전요원 추가 배치 △응급차량 및 응급요원 상시 대기 △수시 시설물 점검 등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큰 안전사고 없이 운영을 마쳤다.

 

무심천 어린이 전용 썰매장, 이용객 75%가 미취학 아동

 

무심천 청남교 인근에 조성한 어린이 전용 썰매장은 지난해 12월 17일~2월 8일까지 2300여명이 다녀갔다. 이 중 75%에 해당하는 1759명이 미취학 아동으로 집계돼 시 최초 영유아 전용 썰매장으로 입지를 굳혔다. 

 

해당 썰매장은 바퀴 달린 튜브썰매와 인공 눈 놀이터 등을 구성해 영유아 안전에 신경 썼다. 특히 따뜻한 텐트에서 보드게임을 즐기는 공간과 나무썰매와 전통놀이 체험공간 등은 온가족 체험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해당 공간은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전환해 계절형 여가시설로서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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