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충청권 창업 생태계 확산에 앞장선다

호서대·한남대와 연합... 충북형 창업 밸류체인’ 구축 나서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13 [16:24]

충북대, 충청권 창업 생태계 확산에 앞장선다

호서대·한남대와 연합... 충북형 창업 밸류체인’ 구축 나서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13 [16:24]

▲충청권 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대·호서대·한남대는 12일 '충청권 연합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해 충청권 창업 생태계 확산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서는 2025년도 창업중심대학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충청권 3개 창업중심대학이 연합해 지역 창업 생태계 실질 성과를 대외에 공개하고 창업 활성화 우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별 창업중심대학사업 운영 성과 발표 △지역 유망 창업기업 혁신성장 사례 발표 △2026 창업중심대학 통합 사업설명회 △충청권 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식 △우수사례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세션 1에서 충북대, 한남대, 호서대는 각 대학 운영 노하우와 특화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세션 2에서는 대학별 우수 창업기업 9곳이 참여해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충북대에서는 주식회사 글로벌에스텍, ㈜굿바이옴텍, ㈜콜레봅스가, 한남대에서는 디에스전자, 메타뱅크, 인애션셜리가, 호서대에서는 에스글로벌, 아라, 슈퍼스트럭처가 발표했다.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주식회사 글로벌에스텍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으며 디에스전자와 ㈜아라는 각각 충남 및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다.

 

세션 3에서는 올해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이어졌다. 호서대 재도전창업지원센터는 재도전 지원 사업을 소개해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행사장에는 대학별 홍보부스와 우수기업 제품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원스톱 창업상담 창구도 마련됐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3개 대학 협력을 계기로 ‘충북형 창업 밸류체인’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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