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토양·골프장 시료채취 현장 교육

도내 17개 시군 방문... 환경조사 정확도 향상 목적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20 [15:44]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토양·골프장 시료채취 현장 교육

도내 17개 시군 방문... 환경조사 정확도 향상 목적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20 [15:44]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료채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6일~지난 10일 도내 17개 시군을 방문해 토양오염과 골프장 잔류농약 조사를 위한 시료채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집합교육 참여율이 낮은 문제를 개선하고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료 채취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절차와 주의사항 등을 집중 안내했다.

 

토양오염 실태조사는 매년 오염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23개 항목을 조사한다.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정밀조사와 정화 조치가 뒤따른다. 지난해 도내 135개 지점이 조사 대상이었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조사는 도내 46개 골프장 대상 연 2회 시행된다. 토양과 수질에서 25종의 농약 성분을 분석하며 사용 금지 농약 검출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장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환경 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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