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1회 순환경제 국회포럼'이 진행됐다.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대 RISE사업단은 순환경제 산업화와 제도 기반 마련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정책 논의를 이끌었다.
충북대 RISE사업단은 지난 25일 ‘1회 순환경제 국회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음식물·생활쓰레기 등 순환자원을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에너지화하는 지역 완결형 관리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충북대 RISE사업단과 김영배·복기왕·송재봉·최혁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충청생태산업개발센터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에너지 공기업,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순환경제 산업화 가능성과 입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발제에서는 김도원 충청생태산업개발센터장이 국내외 순환경제 동향을 소개했고 반영운 교수는 ‘순환경제 기반 생태산업개발(EID)’을 주제로 분산형 에너지 전환과 지역 완결형 순환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 △AI 기반 폐플라스틱 선별·재활용 △가축분뇨 자원화 △생활쓰레기 열분해 기술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등 산업 현장 중심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서는 ‘발생지 처리’ 원칙 실현 방안과 분산형 에너지 체계 전환, 규제 개선 및 입법 지원 방향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번 포럼은 충북대 RISE사업단이 추진 중인 ‘충북 순환경제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이 정책·산업 현장과 연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순환자원의 에너지·산업 자원화 모델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논의를 시작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관련 입법과 지역 산업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