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대학 RISE 사업단, 미래농업 글로벌리더 58명 유럽 연수 성료

네덜란드·벨기에 선진 농업 현장 방문...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3/03 [15:11]

충북 5개 대학 RISE 사업단, 미래농업 글로벌리더 58명 유럽 연수 성료

네덜란드·벨기에 선진 농업 현장 방문...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3/03 [15:11]

▲2026 충북 미래농업 글로벌리더 양성 유럽첨단농업 학습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지역 5개 대학이 참여하는 충북 RISE 사업단은 'Agri-Life 첨단농업 인재양성사업’ 유럽 연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2월 1~8일 6박 8일간 진행됐으며 충북대를 비롯해 청주대, 충북도립대, 충북보건과학대, 유원대가 함께했다. 대학(원)생과 도내 고등학생 등 58명이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방문해 선진 농업 현장을 견학했다.

 

연수단은 세계적 농업 특성화 대학인 와게닝겐대를 찾아 글로벌 농업 트렌드를 학습했으며 월드호티센터와 푸드익스 등에서 농식품 혁신 사례를 살폈다.

 

또 Ridder Growing Solutions, Beanstalk 등 정밀농업 기업과 Royal FloraHolland를 방문해 스마트팜 운영 기술과 선진 유통 시스템을 확인했다.

 

네덜란드의 아마릴리스·토마토·튤립 농장과 벨기에 원예시험장, 딸기 농가 시찰을 통해 자동화 유리온실과 데이터 기반 농장 운영 방식도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전 주기가 참여한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모델로 추진됐다. 연수 후 열린 성과 공유회에서는 기술 아이디어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농업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Agri-Life 전주기 첨단농업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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