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아쿠아리움에서 비단잉어 ‘대정삼색’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아쿠아리움은 지난 17일부터 비단잉어의 대표 품종인 ‘대정삼색(大正三色)’ 가운데 엄선된 우수 개체를 확보해 특별 전시를 하고 있다.
비단잉어는 60~80cm까지 성장하고 50년 이상 장수하는 어종으로 종류만 100여 종이 넘는다. 이번에 전시되는 대정삼색은 백색 바탕에 선명한 적색 무늬와 흑색 점이 조화를 이루는 상위 품종으로 색 대비와 균형미가 뛰어나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아쿠아리움은 관람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평면 수조 대신 수직 원통형 전용 수조를 설치해 입체적인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유영 모습과 무늬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단순 전시를 넘어 내륙 수산자원의 우수 종 보존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아쿠아리움은 향어, 메기 등 주요 내수면 어종의 우수 개체를 지속 확보해 전시와 보존을 병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