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이 완료된 모습.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석남·가경천 일원에 설치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266억원을 투입해 차집관로 2.7km를 전면 교체하고 170여 개 구간에 대한 부분 보수를 병행한 하수도 정비사업이다.
차집관로는 생활하수 등을 모아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로 보내 정화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해당 지역 차집관로는 설치 후 30여 년이 지나 부식과 파손이 진행되고 하천수와 지하수 유입이 발생하는 등 정비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시는 2023년 6월 사업에 착수해 이번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하천 내부에서 진행되는 공사 특성을 고려해 강우가 많은 시기를 피해 수해 위험을 최소화했다.
시는 이번 정비로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수질 개선과 함께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