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이 청주 육거리야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 운영,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시설·안전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육거리야시장 만원’ 올해 상설 운영
야시장은 4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되며 먹거리와 주류를 포함해 1만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만원 콘셉트’를 유지한다.
매월 첫째·둘째 주에는 육거리종합시장 1주차장과 메인 아케이드 일대에 먹거리존, 포차, 이동식 매대, 푸드트럭 등을 배치하고 셋째 주부터는 1주차장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버스킹 공연과 정기공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야시장은 혹서기 동안 휴장한 뒤 9월부터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
지난해는 26회 운영으로 약 16만명이 방문하고 약 20억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위탁 운영으로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한다.
전통시장 방문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시는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모바일 앱 ‘청주여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통시장 2곳과 관광지 1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최대 2만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전통시장 곳곳에서 릴레이 거리공연을 열고 명절·계절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중앙시장과 가경터미널시장에서는 특화 콘텐츠 육성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안전환경 개선 사업 확대
시는 올해 38억원을 투입해 아케이드 보수 및 설치, 주차환경 개선, 전기설비 교체, 화재알림시설 교체 등 노후시설 정비와 안전 기반을 확충한다.
아울러 시장매니저 지원, 상인 교육, 공모사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