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국 최초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개관

VR·AR 기반 체험시설 조성... 4월부터 예약 운영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3/20 [15:31]

청주시, 전국 최초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개관

VR·AR 기반 체험시설 조성... 4월부터 예약 운영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3/20 [15:31]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전경.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20일 장애인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맞춤형 활동 지원을 위해 흥덕구 신봉동 복지타운에 조성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를 개관했다.

 

사업비 49억원이 투입된 이 공간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장애인 디지털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직업·스포츠 등을 체험하도록 마련됐다.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966㎡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디지털 키오스크 훈련과 세차훈련 시스템 등 직업체험 공간과 가상현실 스키, 휠체어 레이싱 등 재활훈련존, 스크린 기반 증강현실 체험존이 설치됐다.

 

2층에는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이용 가능한 볼풀장, 트램폴린, 다면 스크린 체험공간 등을 만날 수 있다.

 

시설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위탁 운영하며 시범운영을 거쳐 4월부터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