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기획전 포스터.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오는 25일~6월 7일 올해 첫 번째 기획전 ‘우리가 마주했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승언, 영인, 임윤묵, 황지' 청년 작가 4인이 참여하며 개막식은 26일 오후 4시 오창호수도서관 2층 오창전시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작가들이 경험한 기억과 감정을 예술적 언어로 표현하며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내면의 변화와 존재 의미를 돌아보는 데 초점을 뒀다.
오 작가는 사물과 공간의 이미지를 통해 부재와 상실의 감정을 표현하고 영인 작가는 자연 풍경을 매개로 불안과 회복의 과정을 차분한 색채로 담아낸다.
임 작가는 일상의 장면을 연결해 시간의 흐름을 축적하며 황 작가는 유년의 기억이 투영된 풍경을 통해 삶의 순간을 사유하도록 이끈다.
박원규 관장은 “바쁜 일과 속 잠시 멈춰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작은 위로와 공감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