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김포공항이 강의실 된다... 항공보안 실습교육 도입

한국공항보안과 협약... 공항 현장 기반 몰입형 교육 운영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14:12]

충청대, 김포공항이 강의실 된다... 항공보안 실습교육 도입

한국공항보안과 협약... 공항 현장 기반 몰입형 교육 운영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4/08 [14:12]

▲이찬 항공보안과 학과장(왼쪽)과 이희웅 한국항공보안(주) 김포지사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청대는 공항 현장을 교육과정에 도입한 실무 중심 교육에 나선다.

 

충청대 항공보안과는 지난 3일 한국공항보안 김포공항지사와 ‘현장 몰입형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위해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공항 보안 현장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학생들은 매 학기 주 3시간씩 김포공항에서 보안검색 실무를 직접 수행한다.

 

교육은 ‘AI 항공보안장비’, ‘보안검색실무’ 교과목과 연계해 운영되며 인공지능 기반 보안기술을 현장에서 체득하도록 구성됐다.

 

한국공항보안은 김포·제주·청주·대구 등 전국 14개 공항의 보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과 산업 현장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희웅 김포공항지사장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찬 항공보안과 학과장은 “공항이라는 실제 환경에서의 경험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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