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서 100km 울트라마라톤 열린다

4월 11일 전국대회 개최... 16시간 극한 레이스 도전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4/07 [16:16]

청남대서 100km 울트라마라톤 열린다

4월 11일 전국대회 개최... 16시간 극한 레이스 도전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4/07 [16:16]

▲지난해 21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전국대회 현장 모습.

 

[충북넷 신수빈 기자] 청남대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는 오는 11일 ‘22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03년 시작 이후 23년간 이어져 온 전국 단위 대회로 울트라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를 희망하는 대표 대회로 꼽힌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900명의 참가자가 출전하며 11일 오후 4시 청남대를 출발해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100km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제한 시간은 16시간으로 참가자들은 체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시험하는 극한 레이스에 도전한다.

 

코스는 청남대를 출발해 옥천군과 보은군 일대를 순환한 뒤 다시 청남대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충북 내륙 자연을 체험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청남대에서 출발과 도착이 이뤄지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야간 주행 장비 점검, 보험 가입, 코스별 안전요원 및 자원봉사자 배치, 식수 및 간식 제공 등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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