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씨유스킨 현장 방문... 수출기업 애로 청취

중동 정세 여파 속 원자재 부담·공급망 불안 대응 논의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4/10 [13:31]

충북중기청, ㈜씨유스킨 현장 방문... 수출기업 애로 청취

중동 정세 여파 속 원자재 부담·공급망 불안 대응 논의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4/10 [13:31]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씨유스킨에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북중기청)은 9일 청주 소재 ㈜씨유스킨을 방문해 중동 정세에 따른 수출 환경 변화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씨유스킨은 2004년 설립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기업으로 자체 연구개발과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러시아·중국·일본·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로 사업장을 이전해 생산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난해 ‘글로벌강소기업 1000+’에 선정,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현장에서 김현철 ㈜씨유스킨 대표는 중동 정세 장기화와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로 원료 및 용기 등 주요 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전시회 참가와 신규 시장 개척을 지속 추진하는 만큼 수출 마케팅 및 해외 진출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은 “중동 지역 불안으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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