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청호서 펼쳐지는 환경미술... ‘파동의 풍경’ 16일 개막

물·기억·장소의 관계 조명... 6월 28일까지 대청호미술관 일원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4/13 [14:58]

청주 대청호서 펼쳐지는 환경미술... ‘파동의 풍경’ 16일 개막

물·기억·장소의 관계 조명... 6월 28일까지 대청호미술관 일원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4/13 [14:58]

▲2026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대청호 환경미술제 기획전 '파동의 풍경' 포스터.

 

[충북넷 신수빈 기자]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오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올해 대청호 환경미술제와 연계한 기획전 ‘파동의 풍경’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청호미술관과 문의문화유산단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물’을 매개로 자연과 기억, 장소의 관계를 동시대 미술로 풀어낸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4시에 열리며 퍼포먼스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대청호 환경미술제는 물을 생태 자원이자 기억의 매개로 바라보고 환경과 시간, 사회적 구조를 예술로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파동’을 주제로 다양한 관계와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환경미술제에는 박계훈, 배성미, 송성진, 신용구, 오미자(팀), 이종관 등 6개 작가(팀)가 참여하며 기획전에는 강석범, 이승미, 임민수 작가가 함께한다.

 

작가들은 자연과 시간, 기억이 교차하는 풍경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은 미술관 안팎을 잇는 전시를 통해 확장된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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