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중기청은 13일 충북지역 직업계고교 학부모 대상 우수 중소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3일 청주공업고·청주하이텍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계고 학부모 대상 도내 우수 중소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역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와 우수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이 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탐방 기업은 청주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코엠에스다. ㈜코엠에스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PCB 공정 전문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2년 무역의 날 2천만불 수출탑’과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등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생산시설과 첨단 장비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로부터 생산 공정과 근무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급여, 복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충북중기청은 이번 ㈜코엠에스 방문을 시작으로 연내 5회에 걸쳐 도내 우수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학 충북중기청장은 “충북에는 반도체, 바이오·의료, 전자·기계 분야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역 산업을 이끌고 있다”며 “지역 인재들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제조환경 개선과 수출 지원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