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바이오 특성화고 현장형 인재 양성 강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와 QC 실습교육 운영... 견학·실습 연계 교육 확대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5/27 [13:33]

KBIOHealth, 바이오 특성화고 현장형 인재 양성 강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와 QC 실습교육 운영... 견학·실습 연계 교육 확대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5/27 [13:33]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들이 26~27일 KBIOHealth의 바이오의약품 현장실무 교육과정을 듣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바이오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현장형 실습교육을 확대하며 미래 바이오 인재 양성에 나섰다.

 

KBIOHealth는 지난 26~27일 이틀간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QC) 현장실무 입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운영해 온 청소년 과학교육을 바이오의약품 GMP 실습교육까지 확장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2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현장 견학과 이론·실습을 연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KBIOHealth 주요 인프라 시설과 GMP 제조소 VR 투어, 연구지원시설 등을 둘러보고 GMP 데이터 관리, 적격성평가, 밸리데이션 등 품질관리(QC) 기초 이론 교육을 받았다.

 

이어 엔도톡신·마이코플라즈마 등 주요 QC 시험 항목에 대한 기초 실습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장비와 시약을 다루며 바이오 산업 현장 실무를 체험했다.

 

KBIOHealth는 지난해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 대상 배양공정 실습교육을 시작으로 올해는 교원 대상 현장 견학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며 교육 협력을 확대해 왔다.

 

강길태 KBIOHealth 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은 KBSI,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와 함께 이어온 바이오 특성화고 인력양성 협력의 연장선”이라며 “향후 K-BIO 트레이닝센터 개소에 맞춰 견학·실습형 교육 모델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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