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올로케이션 영화 ‘교생실습’ 관객 3만명 돌파

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5/28 [15:06]

청주 올로케이션 영화 ‘교생실습’ 관객 3만명 돌파

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5/28 [15:06]

▲김민하 감독의 독립예술영화 '교생실습' 포스터.

 

[충북넷 신수빈 기자] 지난해 청주문화재단 청주영상위원회 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교생실습'은 지난 주말 기준 누적 관객 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교생실습은 김민하 감독의 전작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속편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블랙코미디 영화다.

 

특히 영화의 모든 장면을 청주에서 촬영한 ‘청주 올로케이션’ 작품으로 청주여자고와 청주대성고, 문화제조창 등 지역 공간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전작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감독상과 4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교생실습 역시 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작품상과 배우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고 개봉 이후 2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 감독은 작품에 대해 “코미디에는 시대의 슬픔이 있어야 한다”는 연출 철학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 ‘서당 사냥’ 이야기를 중심축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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