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29일 충북대에서 진행된 ‘2026 한국정치학회 대학생 정책선거 콘서트’ 수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대는 지난달 29일 인문사회관에서 ‘2026 한국정치학회 대학생 정책선거 콘서트’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치학회가 주관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전국 규모의 대학생 공모전으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의 이행과 정책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공약 성과평가 모형 발굴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단순 공약 이행률을 넘어 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친 변화와 파급효과를 측정하는 다양한 평가모형을 제안했다.
심사는 강신구 아주대 교수, 한의석 성신여대 교수, 곽동진 단국대 교수가 맡았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대상(한국정치학회장상)은 인천광역시를 대상으로 ‘유권자 중심 매니페스토 평가지표(SELI)’를 제안한 인천대 ‘인정인정’ 팀(윤규식·장지은)이 수상했다. 이들은 지속가능성, 자치역량, 지역성, 이행 및 환류를 중심으로 공약 성과를 다각적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 공약을 분석한 ‘따르릉 따르릉 따씽이 왔어요’ 팀(정영영·박연주·박다빈·마태림)이 차지했다. 해당 팀은 시민 체감도와 재정 효율성, 정책 추진 과정 등을 종합 반영한 평가 지수를 개발해 정책 성과 분석 방안을 제안했다.
이밖에 충북대 ‘지수로운 날’ 팀, ‘m-해 제시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평가 기준을 높이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