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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구산천문대 야간 전경 |
28일 군에 따르면 증평좌구산 천문대는 지난 2014년 6월 개관한 후 8만여명이 다녀갈 만큼 이제는 증평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 정상에 있는 천문대는 연면적 892㎡, 건축 564㎡,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
좌구산 천문대에는 천체관측시설, 천체투영실, 전시실, 강의실 등이 있고, 천체관측시설에는 국내최대 356㎜굴절망원경 주관측실과 4대의 보조 망원경이 있는 보조관측실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대인 굴절망원경은 기존 반사망원경보다 선명해 사람의 눈보다 1만배 많은 천체를 700배 확대해 볼 수 있고, 낮에도 태양의 흑점 등을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천체투영실은 10m 반구형 돔 스크린으로 별자리와 천체 모습을 의자에 누워서 볼 수 있고, 수용인원은 40명이다.
군은 올해 6억원을 들여 천문학, 우주과학 관련 전시물 8점을 추가 설치한다.
주요시설은 인공위성 및 발사체 시뮬레이션 장비, 태양 뒤편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중력렌즈 체험 시설, 태양계 모형, 태양망원경 소형 돔 등이다.
이와 관련해 좌구산 천문대의 인기는 단순관람 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도 활용되기 때문이다.
가족단위 1박2일 별자리 체험 행사 등 학생과 어린이를 위한 각종 천문우주 체험 행사 등을 수시 개최해 과학교육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연 30여만명이 다녀가는 좌구산 휴양랜드와 같이 있는 것도 인기몰이의 이유다.
좌구산휴양랜드에는 211명을 수용하는 숙박시설과 1.2㎞좌구산 줄타기, 지상 40m 높이, 길이 230m의 출렁다리 등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설 및 체험행사를 준비해 전국 최고의 천문대로 발돋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