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일 단양읍 별곡리 일원에서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단양군 제공 © 충북넷 |
[충북넷=이진호 기자]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지난 3일 단양읍 별곡리 일원에서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이후삼 국회의원, K-water 안영석 수도권본부장 및 건설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84년 설치된 단양정수장은 현재 단양군 전역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정적인 정수 수질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시설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군과 K-water는 지난 2017년 노후정수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와 환경부 사전기술검토 완료, 사업인가 등을 취득했다.
이후 올해 초 시설 공사를 착수(시공사 ㈜SM삼환기업, 일진종합건설)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신설되는 단양정수장은 시설용량 하루 2만㎥로 사업비 국·도비 등 427억원을 투입해 건설된다.
혼화·응집과 중력식침전 등 표준정수처리공정과 경도성분 제거를 위한 나노 막여과 공정을 도입해 안정적인 공급시스템 구축 시운전을 거쳐 오는 202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광역정수장의 건설 및 운영 노하우가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순환 서비스 파트너’로서 안전하고 깨끗한 맑은 물을 부족함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양군은 상수도 시설확충을 위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에 지난 2012년부터 145억원을 투자하고 낙후지역 먹는물 개선사업과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에도 국·도비를 지원받아 매년 약 25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