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축산학 박사과정 오한진씨, 학부생 안재우씨 / 충북대 제공 © |
[충북넷=양영미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축산학전공 학생들이 ‘2021년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충북대에 따르면 오한진(박사 2년, 지도교수 조진호)씨와 안재우(학부생 4년, 지도교수 조진호)씨가 ‘단위동물 영양·사양’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 구두발표상, 우수 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오한진 씨는 “저단백질 사료 내 첨가제 혼합 사료첨가제 효과 및 일반 사료 내 무기태 유기태 아연 비율에 따른 자돈 사료 내 고용량 산화아연 대체 효과(Effects of low crude protein diet with mixed feed additives or different ratio of inorganic:organic zinc toward replace high dose of zinc oxide in weaned piglet diets)” 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최우수 구두발표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자돈 사료 내 약리학적으로 첨가되는 고용량 산화아연으로 인한 토양 중금속화 및 축산물 내 잔류 문제를 예방하고자 설계되었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에 가장 필요한 친환경 축산을 실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향후 Zinc free(아연무첨가) 사료 개발 및 아연 대체 연구에 대한 근거 자료로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공동연구사업(Project No.PJ01493602)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안재우 씨는 “육계 사료 내 동충하초 첨가 시 나타나는 효과(Effect of Cordyceps militaris with probiotics supplement on growth performance,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storage characteristics and cordycepin content of breast in broilers)” 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로 육계 사료 내 동충하초 첨가는 육계의 생산성 및 육질 개선을 보여주었으며, 육질 내 cordycepin(코디세핀) 함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았다. 이를 통해 cordycepin 함유 기능성 계육 생산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동충하초 첨가는 육계 생산성 및 육질에서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인다.
한편, 2021년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는 ‘기후위기 스마트 축산 - 축산의 미래(Smart Animal Agriculture in Climate Crisis - the Future of Animal Agriculture)’를 주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