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양-신림 국도5호선 위치도 / 제천시 제공 © |
[충북넷=양영미 기자] 제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과 관련, 제천지역을 통과하는 국도 및 국가지원지방도에 대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모두 통과되어 사업추진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통과된사업 구간은관내 국도·국지도 위험구간인 봉양-신림 국도5호선 4차로 확장 및 수산-청풍 국지도82호선 선형개량 사업으로,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봉양-신림 구간(4차로 확포장 L=10.6km, 1,798억원)은 원주에서 단양구간의 국도5호선 중 유일하게 미착수된 구간으로,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가 발생되어 차량이 통제되는 등 2015년부터 5년간 97건의 사고가 발생되었으며, 최근에는 배론성지에 성지순례 등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4차로 확장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된 지역이다.
![]() ▲ 수산-청풍 국지도82호선 위치도 / 제천시 제공 © |
수산-청풍 구간(2차로 선형개량 L=9.8km, 942억원)은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이설된 곳으로, 남부 5개면 주민이 제천도심으로 가기 위해 유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다.
하지만 선형이 불량하여 겨울철 노면 결빙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전체구간 중 79.1%가 도로안전성평가에서 개량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는 등 사업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었다.
향후 본 국도 및 국지도 사업이 완료되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습 교통사고와 침수 피해 등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중부내륙 인기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물류비용 절감, 국가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련 사업이 조기에 착수되도록 충북도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