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여름 휴가 중 국비확보 잰 걸음'

27일 김현모 문화재청장 면담, 국비 262억원 건의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7/27 [10:05]

한범덕 청주시장, '여름 휴가 중 국비확보 잰 걸음'

27일 김현모 문화재청장 면담, 국비 262억원 건의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7/27 [10:05]

 

▲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시 제공     ©오홍지 기자

 

[충북넷=양영미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여름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재 관련 국비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27일 흥덕구 신봉동 고분군지정구역 토지보상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사업 등 지역 문화재 관련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문화재청을긴급 방문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김현모 문화재청장을 만나 신봉동고분군은 4-5세기경 백제의 동쪽변방지역으로 다른 유적에서 볼 수 없는 마구류와 무기류가 출토되어 백제사연구에 소중한 자료임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신봉동고분군 정비 사업은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 고인쇄박물관 일원 직지특구사업과 연계해서 역사문화벨트로 묶는 조성사업의 하나로 대한민국 법정 문화도시인 청주의정체성을 한 단계 더 확고히 하는중요한사업임을 강조를 했다.

 

청주시는 도시공원일몰제에 따라 공원에서 해제된 명심공원의 전체면적 39108중 문화재보호구역에 해당하는 토지 136076를 국비지원 받아 신봉동고분군 지정구역의 토지보상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봉동고분군 지정구역 토지보상은 공공토지비축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한 시장은 청원구 내덕동 구도심 골목에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공예공방거리를 추진 중인데, 이곳을 뉴트로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건립에 필요한 국비를 추가로 요청했다.

 

한편,청주시가 요구한 국비는 신봉동고분군 지정구역 토지보상과 유물전시관리모델링 사업비 222억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모사업비 37억원, 정북동토성 야간경관 조명 설치비 3억원 등26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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