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국회로 간 사연은?

28일 국회 방문, 국비 1134억원 반영 건의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7/28 [16:06]

한범덕 청주시장, 국회로 간 사연은?

28일 국회 방문, 국비 1134억원 반영 건의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7/28 [16:06]

▲ 오른쪽부터 한범덕 청주시장과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과의 국비건의 면담 사진. / 청주시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국회를 누비며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28일 국회를 방문한 한범덕 청주시장은  문화재청 방문에 이은 여름 휴가기간 두 번째로,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

 

한범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재호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지역구 의원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국비 건의사업은충청권 광역철도 노선 신속결정세종~청주 광역BRT 사업등 총 11개 사업 1134억원이다.

 

한 시장은 지난 5일 고시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오송~청주공항 간 구체적인 노선 미확정에 따른 지역 민심의 불만과 우려를 전달하고 사전타당성 조사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세종~청주 광역BRT 사업이 행복도시권(세종시·충북도·충남도· 청주시·공주시) 상생 발전을 위한 광역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국비 19억원을 요청했다.

 

이밖에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비 300억원, PM(Personal Mobility)용 이차전지 안정성신뢰성 실증기반 구축비 125억원, 북이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비 227억원 등 8개 사업 1115억원의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한 시장은 박재호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만나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지방연구원 설립을 가능케 하는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 통과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 시장은 이번 국회 방문은 2022년 정책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해 해당 상임위 국회의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시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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