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농어촌) 부문별 순위 도표 / 진천군 제공 © |
[충북넷=양영미 기자] 진천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군(郡) 단위 그룹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전국 16개 광역단체와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진천군은 100점 만점에 총점 98.02점(행정서비스 54.35점, 재정역량 39.24점)을 받아 최우수 평가를 얻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평균보다 4.51점이나 높은 점수로 행정서비스(4위), 재정역량(4위), 혁신평가(4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능했다.
이번 평가는 재정역량과 행정서비스 2개 부문으로 구분해 측정했으며, 재정역량 부문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정보를 일반에 공개한 ‘지방재정 365’와 ‘지방재정 및 지방공기업혁신평가’의 자료를 활용했다.
행정서비스 부문은 복지, 보건,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전, 교육 등 총 36개 세부 지표를 평가에 활용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전국의 많은 지자체의 성장 곡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경제, 인구, 복지 등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진천군의 현 상황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실제 진천군은 투자유치-일자리창출-인구증가-정주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며 △6년 연속 투자 유치 1조원 달성 △4년 연속 충북 도내 고용률 1위 △상주인구 9만명 돌파 등 굵직한 성과를 계속해서 일궈내고 있다.
특히 얼마 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진천군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확정 반영되면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까지 확보해 현재보다 더 큰 미래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송기섭 군수는 “수도권내륙선 조기착공, 진천시 승격 등 우리 앞에 놓인 목표를 하나씩 이뤄나가다 보면 진천군이 더욱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9만 군민, 800여 공직자와 함께 지혜를 모으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