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호 생태체육공원 계류장 수상레저 모습 / 단양군 제공 © |
[충북넷=양영미 기자] 단양군이 관광산업 다각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단양호 수상레저 개발 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등 수상관광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별곡 수상레포츠 건설사업의 준공으로 생태체육공원 계류장이 완성된 데에 이어 지난 달 상진리 하상주차장 일원에 상진나루 계류장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상진나루는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PE부잔교(30×15m)와 연결부교(55m), 수상광장(A=1040㎡) 등이 조성됐다.
올 초 수상관광 시대 원년을 선포한 단양군은 패러글라이딩,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체험·체류형 관광시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하늘길, 땅길에 이어 물길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단양만의 관광지형을 완성하기 위한 수상레포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양읍 별곡생태체육공원 계류장에 카약(1, 2인승), 파티보트(7인승) 등 수상레포츠 시설이 본격 개장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단양 호반에 국내 최고의 수상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단양호(수중보∼도담삼봉) 12.8km 구간을 5개 구역으로 나눠 계류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단양선착장(소노문단양∼고수대교)을 포함해 생태체육공원 지구(고수대교∼도담삼봉)와 상진나루(상진대교∼소노문단양)는 이미 완공됐으며, 총 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시루섬나루(적성대교∼상진대교)는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계류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루섬 생태탐방로, 남한강 수변 생태 탐방로 등 단양호를 중심으로 하는 힐링 자연생태 관광기반 구축을 통해 새로운 관광산업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다”며 “전국 제일의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의 완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