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관광 메카 발돋움' 단양군, 레저 개발 성과

단양선착장, 상진나루 완공… 시루섬나루는 준공 앞둬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1:28]

'수상관광 메카 발돋움' 단양군, 레저 개발 성과

단양선착장, 상진나루 완공… 시루섬나루는 준공 앞둬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6/07 [11:28]

▲ 단양호 생태체육공원 계류장 수상레저 모습 / 단양군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단양군이 관광산업 다각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단양호 수상레저 개발 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등 수상관광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별곡 수상레포츠 건설사업의 준공으로 생태체육공원 계류장이 완성된 데에 이어 지난 달 상진리 하상주차장 일원에 상진나루 계류장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상진나루는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PE부잔교(30×15m)와 연결부교(55m), 수상광장(A=1040) 등이 조성됐다.

 

올 초 수상관광 시대 원년을 선포한 단양군은 패러글라이딩,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체험·체류형 관광시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하늘길, 땅길에 이어 물길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단양만의 관광지형을 완성하기 위한 수상레포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양읍 별곡생태체육공원 계류장에 카약(1, 2인승), 파티보트(7인승) 등 수상레포츠 시설이 본격 개장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단양 호반에 국내 최고의 수상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단양호(수중보도담삼봉) 12.8km 구간을 5개 구역으로 나눠 계류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단양선착장(소노문단양고수대교)을 포함해 생태체육공원 지구(고수대교도담삼봉)와 상진나루(상진대교소노문단양)는 이미 완공됐으며, 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시루섬나루(적성대교상진대교)는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계류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루섬 생태탐방로, 남한강 수변 생태 탐방로 등 단양호를 중심으로 하는 힐링 자연생태 관광기반 구축을 통해 새로운 관광산업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다전국 제일의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의 완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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