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340억 투자' 복합문화공간 조성

단성역부터 죽령역까지 8.2km 구간 레일바이크,풍경열차 체험시설 도입
(주)소노인터내셔널과 중앙선 구 철도시설 개발사업 협약 체결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21:50]

단양군, '340억 투자' 복합문화공간 조성

단성역부터 죽령역까지 8.2km 구간 레일바이크,풍경열차 체험시설 도입
(주)소노인터내셔널과 중앙선 구 철도시설 개발사업 협약 체결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6/24 [21:50]

▲ 중앙선폐철도 죽령역 조감도 / 단양군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단양군은 24일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주관자인 소노인터내셔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중앙선 도담-영천 간 복선전철 건설 사업으로 발생한 관내 단성역-죽령역 구간 폐선 부지의 효율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식 이후 국가철도공단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출자 승인을 받고 사업주관자인 소노인터내셔널과 SPC를 구성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2023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 대상지인 단성역부터 죽령역까지 8.2km 구간에 340억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레일바이크, 풍경열차 등 관광 체험시설을 도입하는 등 해당 지역을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의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단양군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며, 향후 단양의 랜드마크인만천하스카워크, 단양강잔도 등 인접한 관광 명소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관광 상품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류한우 군수는 민선6기부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이번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이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사업은 단양군과 소노인터내셔널이 함께 win-win할 수 있는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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