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양강면 재활용선별장, '접시꽃이 활짝!'

하계 근로 대학생 재능기부로 벽화 그리기 작업, 산뜻한 경관 뽐내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8/02 [14:32]

영동군 양강면 재활용선별장, '접시꽃이 활짝!'

하계 근로 대학생 재능기부로 벽화 그리기 작업, 산뜻한 경관 뽐내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8/02 [14:32]

▲ 양경면 재활용 선별장 벽면에 핀 접시꽃과 재능기부 학생들. / 영동군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영동군 양강면 재활용 선별장 벽면에 화사한 접시꽃이 피어났다.

 

짧은 장마가 끝나고 불볕 더위 아래에서 면내 거주하는 김미진(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 2학년), 이석희(단국대 건축학과, , 2학년) 학생의 정성어린 손끝을 통해 재활용 선별장이 산뜻하게 재탄생했다.

 

2021년 하계 근로학생으로 선발되어 양강면사무소에서 여러 행정 업무를 돕던 두 학생은 마을을 지나다니며 늘 마주쳤던 양강면 재활용 선별장의 노후한 벽면이 마음에 걸렸다.

 

이들은 이 곳에 그림을 그려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주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 학생들은 뜨거운 햇살아래 고된 작업이었지만, 벽화가 점차 완성되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 19와 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는 보람을 가지고  즐겁게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동군 제공  © 

 

두 학생의 소중한 재능기부로 양강면 재활용선별장의 벽면에는 양강면을 상징하는 복숭아나무와 앞으로 면내에 조성될 접시꽃 길, 영동군을 상징하는 형형색색 무지개가 그려졌다.

 

양강면 초입에 위치하여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만 노후되고 칙칙했던 재활용 선별장의 담벼락이 밝고 화사한 색과 다채로운 그림으로 꾸며져서 양강면의 이미지에 산뜻함을 더했다.

  

자신들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어준 두 학생의 선한 영향력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더 큰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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