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동군청사 © |
[충북넷=양영미 기자] 영동군이 잇따른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코로나19 등 침체된 농촌지역에 새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군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 가속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21년 농촌재생뉴딜사업’과 국토교통부 주관의‘주거플랫폼’ 사업의 총사업비 401억원 규모의 전국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로 ‘어서실 축사단지 철거’ 사업이 선정됐다.
2025년까지 5년간 축사단지 철거·정비가 이루어지며, 320억원으로 규모의 총사업비와 사업내용은 계획수립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철거된 자리에는 청년창업농보육센터와 임시체류주거시설, 임대주택, 일라이트 전원마을이 조성되고 빈집, 폐축사 정비 등 주거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50여년 넘게 오랜기간 악취로 시달렸던 읍소재지 주민의 숙원이 해결됨과 동시에 국도4호선 운전자들에게도 톡톡한 이미지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방 낙후지역의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1년도 지역개발 공모사업인 주거플랫폼사업에도 선정됐다.
군은 ‘추풍삼색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추풍령면 폐교 위기 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함께 전·입학 가구 등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과 생활기반 시설을 공급하는 주거플랫폼 사업을 신청했다.
주거플랫폼 총사업비는 81억 규모로 지방비 12억원, LH가 2억원을 부담한다.
대상지는 추풍령면 추풍령리 일원으로 임대주택 20호와 지역에 부족한 도서관과 돌봄공간, 생활실내체육공간 등을 조성하며, 보행로 정비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동군은 이들 사업들로 쇠락해가는 고령화 농촌의 위기 극복과 인구유입, 활력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