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사진 / 영동군 제공 © |
[충북넷=양영미 기자] 영동군이 체계적인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으로, 선진 재해예방 능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입상하며, 장관 표창과 더불어 국비 2억원 지원, 신규 정비지구 우선 배분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 절감·견실시공 등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통해 체계적·근본적인 위험요인 해소와 정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전국 공모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7월, 최근 3년 이내 추진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중 실시설계 또는 공사가 완료된 지구에 대해 전국 공모를 진행했다.
영동군은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PPT)심사 등 창의성·효과성·경제성 및 파급효과 등의 평가기준에 따른 엄격한 선정절차를 거쳐, 충북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태풍·호우·낙석·산사태 등 각 분야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 위험요소를 설정해 ‘안전영동 실현’이라는 큰 목표아래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는 재해예방사업으로 재해위험지구 7건(마산, 계산2, 각계, 두평, 둔전2, 송호, 한석, 가리), 급경사지 2건(금정1, 산저),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3건(구촌, 도동, 매천) 등 13개 사업 총1,223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재난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의지, 군민들의 지속적 관심 등이 조화된 값진 결실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과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