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자매결연도시 두마게티시와 소통.. 농촌 위기 극복 토대 마련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발전, 코로나19, 농촌사회 위기 극복 대책 논의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8/24 [16:15]

영동군, 자매결연도시 두마게티시와 소통.. 농촌 위기 극복 토대 마련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발전, 코로나19, 농촌사회 위기 극복 대책 논의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8/24 [16:15]

▲ 자매결연도시인 두마게티시와 영상회의 모습 / 영동군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영동군이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코로나19, 농촌 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영동군은 24일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우호 관계를 확인하며,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월에 이어 2번째 열린 이번 영상회의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레몰로 두마게티시 시장을 비롯해, 해외교류, 농업인력지원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박세복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양 도시 간 우호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구 감소,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부족에 대응하여 MOU체결을 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 계절근로자는 영동군이 두마게티시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을 초청해, 영동군의 농가에 고용되어 3개월 가량 일을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영동군은 시설원예 및 과일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매해 3월에서 6월 사이 농작업 성수기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안정적 인력고용이 절실한 상황이다.

  

군은 현재 농가 수요조사중으로 202230~100, 2023100~200, 2024200명 이상의 계전근로자 도입을 예상하고 있다.

 

법무부 지침에 따라 만30~55세 이하의 남·여 농업경력자만 참여 가능하다.

 

계절근로자 도입에 따른 안정적인 대규모 인력 지원은 영동군의 농촌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 박세복 군수는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원을 위해 두마게티시 공무원의 영동군으로의 파견도 요청했다.

 

파견기간은 6개월에서 1년으로 영동군청 행정과에서 근무하게 되며, 계절근로자 관리 등 우호교류사업을 맡아 두마게티시와 영동군간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박세복 군수는 영동군과 두마게티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배려와 관심,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 극복과 상호발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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