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구제역 백신으로 청정보은 지켜...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8/27 [11:34]

보은군, 구제역 백신으로 청정보은 지켜...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8/27 [11:34]

▲ 수의사가 구제역 백신 접종하는 모습 / 보은군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보은군이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은군은 내달 2일까지 구제역 백신 수시접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제역은 소·돼지·염소·사슴 등 우제류(발굽이 2개인 동물) 동물의 입과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전염병으로 치사율이555%에 달하는 치명적인 가축 전염병이다.

 

이에 군은 구제역 유입방지 및 완전차단을 위해 관내 소 가축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일제접종 2, 수시접종 10회 등 총 12회의 '구제역 백신접종'을 추진 중이며, 20216월 기준 구제역 항체 형성률은 소 100%, 돼지 97.4%로 평균 98.7%의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접종 대상은 관내 소 50두 미만 사육농가 2991060, 50두 이상 사육농가2393655두 등 총 5384715두를 비롯해 돼지 1000두 미만 사육농가 91695,염소 사육농가 25두이다.

 

50두 이상 사육농가 및 돼지 1,000두 이상 사육 농가는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에서 구제역 백신을 구매해 자가 접종을 실시하며, 50두 미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해 접종을 실시하는데 자가접종 희망농가는 자가접종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장 안팎으로 철저한 소독과 백신접종을 통해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청정 보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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