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 제47호 단양 사인암, '관광명소화' 박차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8/04 [09:52]

명승 제47호 단양 사인암, '관광명소화' 박차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8/04 [09:52]

▲ 정비를 마친 단양 사인암 주차장 / 단양군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단양군이 명승 제47호 단양 사인암을 체류형 관광지로 새 단장 하기 위한 관광명소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 기대를 모은다.

 

단양군은 매력적인 지역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단양 사인암 관광명소화사업이 속도를 내며,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20년부터 48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사인암 관광지 일원을 재정비하는 내용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야외무대 설치와 화장실 및 공공주차장 정비 등을 완료했으며, 도로 일부 구간에는 미끄럼방지 공사를 진행해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사인암교부터 출렁다리 구간에는 300m 길이의 탐방로를 설치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관광편의를 증진시키고자 노력했다.

 

지난 2019년도에도 사인암 관광 편의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한 군은 6억원을 투입해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한옥형식의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사인암 관광지 진입도로 확·포장사업을 마무리 짓기도 했다.

 

향후 군은 2022년 연말까지 사인암 관광지 일원을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놀이와 휴식의 복합공간인 어울마당(A=1,197)을 새로이 조성하고 안내판 등도 정비해 관광객들이 즐기고 머물다 가는 테마·체험형 관광명소로 사인암 관광지를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경관조명 및 음향시설도 구축해 소비와 체류를 유도하는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 지난 3일 단양 사인암 전경 / 단양군 제공  © 

 

매년 78월 성수기에만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단양 사인암은 오랜 경승지에 더해 힐링 휴가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수려한 절경을 간직했다는 운선구곡(雲仙九曲) 7곡인 사인암을 포함해 수운정(3), 도광벽(5) 등이 인근에 위치했으며, 사인암 앞을 흐르는 남조천은 물이 깨끗하고 맑아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오랜 세월 풍화가 만든 사인암은 50m에 이르는 암벽의 형태와 색이 굉장히 독특하며, 마치 조각칼로 암벽을 하나하나 조각해 차곡차곡 쌓아 놓은 듯 보여 신비함을 더한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 11월에는 관광객들이 사인암을 다녀가며 강가에 하나 둘 쌓은 수백여 소원 돌탑들이 장관을 이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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